모로나이서 7장 48절은 “마음의 힘을 다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 곧 다른 무엇보다도 자애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그것이 어떻게 오는지를 가르친다. 이런 간절한 기도를 하면 다른 문제를 위해 기도할 때도 같은 결과를 얻는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1895~1985) 회장은 간절한 기도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가르쳤다.
“가정에서 가족 기도를 할 때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진실하며 정직한 것인지 아닌지를 곧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기도한다면 금세 알아차립니다. 가족 기도를 할 때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몰몬이 외친 간곡한 권고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라.]’(모로나이서 7:48)”(“항상 기도하라”, 성도의 벗, 1982년 3월호, 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