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법을 모른 채 살다가 죽는다. 그런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서 복음을 배울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신앙을 행사하고 죄를 회개할 기회를 얻는다. 지상에 살아 있는 대리인들이 그들을 대신해서 필요한 의식들을 받으면, 그들도 구원을 축복 받을 수 있다.
복음을 이해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들은 어린아이들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살[ 수 있다.]”(모로나이서 8:12; 또한 교성 29:49~50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들은 침례 받을 필요 없이 구속 받으며, 하나님의 해의 왕국으로 간다. 우리는 그들이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공의에 따라 그들의 능력이나 그밖에 부족한 점이 회복된다고 믿는다.”(Answers to Gospel Questions, comp. Joseph Fielding Smith Jr., 5 vols. [1957~1966],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