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 기록을 읽게 되거든”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칠십인 일원으로 봉사하던 시절에 진 알 쿡 장로는 더 큰 신앙과 겸손을 얻는 방법으로써,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하는 중요성을 말씀했다.

“[모로나이서 10장 3절] 마지막 다섯 단어에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을 너희 마음에 깊이 생각하라.’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아담이 창조된 때로부터 너희가 이 기록을 받게 될 때까지 주께서 사람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자비로우셨던가’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신중하고도 선하게 대하시며, 얼마나 용서를 잘해 주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인류에게 얼마나 자비로우셨는가를 깊이 생각하기 시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일이 생깁니까? 받은 축복을 세어 보거나 그분께 용서를 구한 우리 죄를 세어 보거나, 우리 삶에 미치는 그분의 손길을 인식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실제로 우리 마음이 사랑과 감사로 주님께 향하지 않습니까? 신앙과 겸손이 증가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제 판단에는 그것이 3절에서 발휘되는 영향력입니다. 그 안에 있는 권고를 따르면 우리가 더 겸손해지고, 더 기꺼이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받을 준비가 됩니다.”(“Moroni’s Promise,” Ensign, Apr. 1994, 12)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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