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선행은 하나님의 은혜를 수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쁜 선택으로 생긴 결과를 극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속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우리가 이생에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아무리 열심히 순종하고,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해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랑 깊은 은혜가 없으면 부족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우리 혼자서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선행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의존하지 않으면 그 선한 행위들이 무의미하다는 점을 잊는 분들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Building Bridges of Understanding,” Ensign, June 1998,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