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날에 이같이 되리니, 주께서 휘파람 소리로 애굽의 맨 끝에 있는 파리와 앗수르 땅에 있는 벌을 부르시리라. 이에 그것들이 와서는 그것들 모두가 황폐한 골짜기에, 바위틈에와, 모든 가시나무 위에와 모든 덤불 위에 앉으리라.
그 같은 날에 주께서는 세내어 온 삭도를 가지시고, 하수 저편에 있는 자들로 앗수르 왕으로 그 머리와 발의 털을 미시리니, 그것이 수염도 소멸하리라.
또 그 날에 이렇게 되리니, 한 사람이 어린 암소 하나와 양 둘을 기를 것이며, 또 이렇게 되리니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그가 버터를 먹을 것이라. 이는 그 땅에 남은 자들이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임이니라. 또 그 날에 이렇게 되리니 천 주에 은 천 개 하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나는 곳이 될 것이라.
화살과 활을 가지고 사람들이 그리로 오리니, 온 땅이 찔레와 가시가 될 것으로 인함이라. 또 곡괭이로 일구어질 모든 산, 그리로는 찔레와 가시의 두려움이 오지 아니하리니, 그것은 소를 보내며 작은 가축이 밟는 곳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