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설교

주님의 종이 자신이 받을 모욕과 의롭다 하심을 받을 것을 말하다

니파이후서 7:4~9

하나님은 순종적인 사람들을 도우시며 보호하신다.

이스라엘의 집이여, 주 하나님께서
나에게 학자의 혀를 주사 나로 하여금
때를 따라 네게 어떻게 말할 것을 알게 하셨나니,
너희가 피곤할 때에 그가 아침마다 깨우시되,
그가 나의 귀를 깨워 학자처럼 듣게 하시도다.

주 하나님께서 나의 귀를 여시매,
내가 거역하지 아니하였고
뒤돌아서지도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때리는 자에게 나의 등을,
또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주었으며,
내가 모욕과 침 뱉음에서
나의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도다.

이는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실 것이므로,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내가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하였나니,
나는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을 아노라.

또 주께서 가까이 계시고 그가 나를 의롭다 하시니,
누가 나와 다투겠느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누가 나의 대적이냐?

그는 내게 가까이 올지니,
내가 내 입의 기운으로 그를 치리로다.

이는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실 것임이라.

또 나를 정죄할 자들은 모두,
보라, 그들은 모두 옷같이 해어질 것이요,
좀이 그들을 먹어 없애리라.

니파이후서 7:10~11

정의로운 자들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며, 악한 자들은 재앙을 받는다.

너희 중에 주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음성에 순종하며,
어둠 가운데 행하며 빛이 없는 자가 누구냐?

보라 불을 켜고 불꽃으로 스스로를 두르는 너희 모두여,
너희의 불빛과 너희가 켠 불꽃 가운데서 행하라.

너희가 내 손에서 받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