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설교

공의, 자비 그리고 율법

니파이후서 9:17~19

야곱은 하나님의 정의를 극찬한다.

오 우리 하나님의 크심과 공의로우심이여!

이는 그가 그의 모든 말씀을 시행하심이며,
그 말씀이 그의 입에서 나아갔고,
그의 율법이 반드시 이루어지겠음이라.

그러나 보라, 의로운 자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성도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믿는 자들,
세상의 십자가를 견디고 그 수치를 경멸히 여기는 자들,
그들은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로부터
그들을 위하여 예비된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하리니,
그들의 기쁨이 영원토록 충만하리라.

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우리 하나님의 자비의 큼이여!

이는 그가 그의 성도들을 저 끔찍한 괴물 악마와
죽음과 지옥과 끝없는 고통인
저 불과 유황의 못에서건지심이라.

니파이후서 9:20~21

야곱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감탄하니,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를 따르는 자를 구하기 위해 재림하시어, 모든 인류의 죄를 체감하리라고 설명한다.

오 우리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얼마나 크냐!

이는 그가 모든 것을 아시며,
그가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음이라.

또 그는 만일 사람들이 그의 음성에 귀 기울이려 한다면,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시느니라. 이는 보라, 그가 만인의 고통, 참으로 아담의 가족에 속한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들 모두, 곧 모든 살아 있는 피조물의 고통을 겪으심이라.

니파이후서 9:22~24

모든 인류는 부활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재앙이 올것이다.

또 그가 이를 겪으심은 부활이 만인에게 임하게 하사, 모두가 큰 심판의 날에 그의 앞에 서게 하려 하심이라.

또 그는 모든 사람에게 명하사,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에 대한 완전한 신앙을 갖고 회개하여 그의 이름으로 침례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받을 수 없다 하시느니라.

또 만일 그들이 회개하여 그의 이름을 믿고, 그의 이름으로 침례 받고, 끝까지 견디려 하지 아니하면, 그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께서 이를 말씀하셨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