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등장

예수께서 성찬식을 도입하시다

제3니파이 18:1~4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군중을 위한 빵과 술을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한다; 그는 빵을 쪼개어 축복을 내리고, 사람들에게 먹게 한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명하사 약간의 떡과 포도주를 그에게 가져오게 하시니라. 또 그들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러 간 사이에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니라. 그리고 제자들이 떡과 포도주를 가져오매, 떡을 취하여 떼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먹으라 명하시니라. 이에 그들이 먹고 충만하게 되매, 그들에게 명하사 무리에게 주라 하시니라.

제3니파이 18:5~7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빵과 술은 자신의 몸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무리가 먹고 충만하게 되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너희 중에 성임될 자가 하나 있을지라, 그에게 내가 권능을 주어 그로 떡을 떼어 축복하며 그것을 내 교회의 백성, 곧 믿고 내 이름으로 침례 받은 모든 자에게 주게 하리라.

이를 너희는 항상 지켜 행하되, 내가 행한 것같이, 곧 내가 떡을 떼어 축복하고 그것을 너희에게 준 것같이 하라.

또 이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보인 나의 몸을 기억하여 행할지니, 이것이 너희가 항상 나를 기억함을 아버지께 증거하는 것이 되리라. 또 만일 너희가 항상 나를 기억하면 너희는 너희와 함께 할 나의 영을 갖게 되리라.

제3니파이 18:8~9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받아 마시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도 마시게 하라고 한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말씀을 하시고, 그의 제자들에게 명하사 잔의 포도주를 취하여 마시게 하시고, 또 무리에게도 주게 하사 그들도 마시게 하시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그리 행하여, 이를 마시고 충만하게 되었고, 또 그들이 무리에게 주매, 그들이 마시고 충만하게 되었더라.

제3니파이 18:10~16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술은 자신의 피라고 설명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자신을 따를 마음을 확실히 보이면서 마셔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제자들이 이를 행하고 나자,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제3니파이 18:17~25

예수님은 군중에세 연설하며, 기도하며, 서로 숭배하며, 자신에게 오면서 유혹을 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무리에게로 다시 돌이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제3니파이 18:26~3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어떻게 술과 빵을 제대로 나눠줘야 하는가 가르친다.

그리고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그 택하신 제자들을 다시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