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 니파이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인 너희에게 하는 바 나의 예언함을 마치노니, 나는 내가 반드시 될 줄로 아는 일들을 몇 가지밖에 기록할 수 없으며, 나의 동생 야곱의 말도 조금밖에는 적을 수 없노라.
그러한즉 내가 기록한 것이 내게는 족하나, 다만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하여 내가 반드시 말해야 하는 몇 마디 말이 있나니, 그런즉 나는 나의 예언함의 명백함을 좇아 너희에게 명백히 말하리라. 이는 내 영혼이 명백함을 기뻐함이니, 이 같은 방법으로 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서 일하심이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는 이해력에 빛을 주심이니, 이는 그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언어를 따라 그들이 이해하도록 말씀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