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노아와 그 사람들에게 전하는 앨마의 말씀

멜키세덱

앨마서 13:13

스스로를 겸손히 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너희도 저 안식에 들어가게 되기를 바라노라.

앨마서 13:14

멜기세덱 시절의 사람들처럼 겸손하여, 하나님의 명령의 뒤를 따르는 제사가 되어라.

참으로 멜기세덱 시대의 백성들같이 겸손하라, 멜기세덱은 또한 내가 말한 바로 이 반차를 따른 대제사였나니, 그도 또한 영원히 대신권을 받아들였던 자니라.

앨마서 13:15

이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일조를 받았다.

또 바로 이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렸나니, 참으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십일조로 바쳤느니라.

앨마서 13:16

의식은 하나님의 아들과 그의 명령의 방식으로 주어지며, 사람들은 죄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안식에 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제 이 의식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주어진 것은, 이에 의해 백성들로 하나님의 아들을 고대하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그의 반차의 한 예요, 곧 그의 반차이니, 이는 그들로 그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그를 고대하게 하여, 그들로 주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앨마서 13:17

멜기세덱은 성스러움이 사라진 사람들의 왕이었다.

이제 이 멜기세덱은 살렘 땅을 다스리는 왕이었나니, 그의 백성의 죄악과 가증함이 점차 중해져, 참으로 그들이 모두 바른 길에서 벗어나, 온갖 간악함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앨마서 13:18

멜기세덱은 회개를 가르쳤고, 평화의 기틀을 세워, 평화의 왕자로 불리었다.

그러나 멜기세덱이 큰 신앙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를 따라 대신권의 직분을 받아, 그의 백성에게 회개를 전파하매, 보라, 그들이 회개하였고, 멜기세덱은 자기 시대에 그 땅에 평강을 이루었더라. 이러므로 그가 평강의 왕이라 일컬어졌나니, 이는 그가 살렘 왕이었음이요, 또 그는 그의 부친 밑에서 다스렸더라.

앨마서 13:19

멜기세덱 이전과 이후에도 많은 제사들이 있었지만, 그보다 대단한 자는 없었다.

이제 그의 전에도 많은 자들이 있었고, 후에도 많은 자들이 있었으나, 더 큰 자가 없었나니, 그러므로 그에 대하여 특별히 더 언급한 것이더라.

앨마서 13:20

경전은 멜기세덱의 나머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내가 이 일을 상술할 필요가 없나니, 내가 말한 것으로 족하리로다. 보라, 경전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것을 왜곡하면 그로 인하여 너희 스스로가 멸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