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내가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참으로 고통스럽기까지 한 큰 염려를 가지고 바라노니,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너희 죄를 던져 버리고, 너희의 회개의 날을 미루지 말고,
도리어 너희는 주 앞에 겸손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며, 깨어 항상 기도하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을 받지 않게 하고, 그리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겸손하고 온유하고 유순하고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며, 모든 것에 오래 참는 자가 되며,
주를 믿으며, 영생을 받으리라는 소망을 가지며, 너희 마음에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지녀, 마지막 날에 너희가 들리워 그의 안식에 들어가게 되도록 하라.
또 주께서 너희에게 회개를 주사, 너희로 그의 진노를 자초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하여 너희로 지옥의 사슬에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그리하여 너희로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