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그리스도인 코리홀

코리호어의 최후

앨마서 30:56

코리호어는 쫒겨나서, 집집마다 다니며 간청한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 저주가 코리호어에게서 떠나지 아니하매, 그가 쫓겨나, 이 집 저 집으로 다니며 자기의 먹을 것을 구걸하더라.

앨마서 30:57~58

대판사 니파이하가 코리호어의 결말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신앙심을 더욱 더 깊게 갖게 된다고 말한다.

이제 코리호어에게 일어난 일이 즉시로 그 온 땅에 두루 공표되었으니, 참으로 대판사가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포고를 보내어, 코리호어의 말을 믿은 자들에게 선포하기를, 이 동일한 심판이 너희에게 임할까 하니, 급히 회개하라 하였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다 코리호어의 간악함을 깨달았으므로, 모두 다시 주께로 돌이키매, 이로써 코리호어의 방식을 따른 죄악이 끝나고...

앨마서 30:58~59

코리호어는 안티오눔으로 떠나지만, 조램인의 인파에 깔려 죽고 만다.

코리호어는 이 집 저 집으로 다니며 먹을 것을 구걸하며 연명하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한 백성, 곧 니파이인들로부터 분리되어 나와, 조램이라 이름하는 사람에 의해 인도되어, 스스로 조램인이라 칭하는 백성 가운데 나아갔더니-그가 그들 가운데 나아갈새, 보라 그가 치어 짓밟혔으니, 곧 그가 죽기까지라.

앨마서 30:60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

또 이로써 우리는 주의 길을 굽게 하는 자의 종말을 알게 되며, 또 이로써 우리는 악마가 자기의 자녀들을 마지막 날에 도우려 하지 아니하고, 급히 지옥으로 끌어내림을 알게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