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너희가 나에게서 듣기를 원하노니, 이는 내가 내 영혼의 힘을 다하여 말함이라. 이는 보라, 너희가 잘못 알아들을 수 없도록 내가 명백히 너희에게 말하였음이니, 곧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말하였음이니라.
이는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에 따라, 이러한 모양으로 말하도록 부르심을 입었음이니, 참으로 내가 서서 장차 올 일에 관하여 우리의 조상들이 말씀하신 것을 이 백성에게 증거하도록 명을 받았느니라.
또 이것이 모두가 아니니라. 너희는 내가 스스로 이러한 일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나는 내가 말한 이러한 것이 참된 줄을 아노라. 이에 너희는 내가 어떻게 그러한 것의 확실함을 안다고 생각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것들이 내게 알려졌느니라.
보라, 내가 여러 날을 금식하고 기도하며 나 스스로 이러한 일을 알고자 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참으로 그러한 것이 참된 줄을 스스로 아는 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그것들을 내게 나타내 주셨음이니, 이는 내 안에 있는 계시의 영이니라.
또 더욱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우리 조상들이 하신 말씀이 참되다는 것이, 이같이 내게 계시되었나니, 곧 내 안에 있는 예언의 영을 좇아서요, 또한 하나님의 영의 나타내심에 의해서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내가 장차 올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할 것은 다 참된 줄을 내가 스스로 아노라.
이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리라는 것을 아노라. 참으로 그는 아들이시요, 아버지의 독생자시요, 은혜와 자비와 진리가 충만하시도다. 보라, 세상의 죄, 참으로 자기의 이름을 굳게 믿는 각 사람의 죄를 제하려 오시는 이가 그이시니라.
또 이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부르심을 입은 반차는 이것이니, 곧 참으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참으로 이 땅에 거하는 각 사람에게 전파하되, 참으로 늙은 자나 젊은 자,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노년과 또한 중년과 자라나는 세대 모두에게, 그들이 회개하고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전파하며, 참으로 그들에게 외치는 이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