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왕이 그 시위병들을 거느리고 그를 맞으러 나왔으니, 이는 아맬리카이아가 자기의 명을 이루었고, 아맬리카이아가 니파이인들을 대적하여 싸우러 갈 군대를 그처럼 많이 모은 줄로 생각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