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가장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이 우리의 오점을 제하셨고 우리의 검이 빛나게 되었은즉, 우리가 다시는 우리 형제들의 피로 우리의 검을 더럽히지 말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리하지 말자, 우리의 검을 간직하여 그것이 우리 형제들의 피로 더럽혀지지 않게 하자. 이는 혹시라도, 우리가 다시 우리의 검을 더럽힌다면, 우리 죄의 속죄를 위하여 흘리실 우리의 크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통하여서도 이 검들이 다시는 씻기워 빛나게 될 수 없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