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시냐! 또 이제 보라, 우리의 오점을 우리에게서 제하시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고 우리의 검은 빛나게 되었은즉, 이를 감추어 버리고 빛나는 채로 간직되게 하여, 마지막 날에 곧 우리가 그의 앞에 서서 심판받게 될 날에, 그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로써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 이후로, 우리가 우리 형제들의 피에 우리의 검을 더럽히지 않았다는 우리 하나님께 대한 증거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