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지켰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이 다 이루어지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이 아직은 이를 지킬 필요가 있었음이라. 그러나 모세의 율법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오심을 고대하였으니, 모세의 율법은 그의 오심의 예표라 생각하였음이요, 또 그가 그들에게 나타내신 바 될 때까지 저 외형적인 의례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믿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