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는 양심으로 행하며, 너희를 섬겼다고 너희에게 이른 것같이, 바로 그와 같이 내가 이때에 너희로 하여금 함께 모이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 관하여 내게 명하신 일에 대해 내가 서서 하나님께 심판받게 될 때, 내가 책망할 것 없는 자로 나타나게 하며, 너희의 피가 나에게 임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