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만일 그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원수로 있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가 그의 불멸의 영혼을 일깨워 그 자신의 죄과를 통렬히 느끼게 하나니, 이는 실로 그로 하여금 주의 면전에서 뒷걸음질치게 하며 실로 그의 가슴을 죄책감과 고통과 고뇌로 가득하게 하는 것이라. 이는 마치 꺼지지 않는 불과 같으니 그 불꽃이 세세 영원토록 올라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