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라, 이 시간에도 너희는 그의 이름을 부르며, 너희의 죄 사함을 간구하고 있었도다. 그런데 너희의 간구가 헛되도록 그가 버려 두셨느냐? 아니라, 그는 너희에게 그의 영을 부으시고, 너희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너희 입이 막혀 너희로 말할 바를 찾지 못하게 하셨나니, 너희의 기쁨이 그토록 심히 컸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