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만일 죽지 않으려고 너희의 재물을 나누어 달라고 너희에게 간청을 올리는 자를 너희가 판단하고 그를 정죄한다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너희의 재물을 나누지 않는데 대한 너희의 정죄는 얼마나 더 마땅하겠느냐. 그에게는 너희 생명도 속해 있느니라. 그럼에도 너희는 아무 간청도 드리지 아니하며, 네가 행한 일을 뉘우치지도 아니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