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으라. 그가 계신 것과 그가 하늘과 땅의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으라. 그가 하늘과 땅의 모든 지혜와 모든 권능을 가지셨음을 믿으라. 사람은 주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함을 믿으라.
그리고 또 너희는 너희 죄를 회개하고 버려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어야 함을 믿으라. 그리고 그가 너희를 용서하여 주실 것을 진실한 마음으로 구하라. 그리고 이제, 만일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믿는다면 너희는 이를 행하도록 하라.
그리고 내가 앞서 말한 것같이,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에 이르렀은즉, 곧 너희가 그의 선하심을 알았고 그의 사랑을 맛보았고, 너희 영혼에 그토록 심히 큰 기쁨을 있게 하는 너희 죄 사함을 받았다면, 바로 그처럼 나는 너희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너희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과 합당하지 아니한 피조물인 너희를 향한 그의 선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기억하고 항상 기억에 간직하며, 지극히 겸손하게 너희 자신을 낮추며 매일 주의 이름을 부르며 천사의 입으로 이야기 된 바, 장차 이를 일을 믿는 신앙 안에 굳게 서기를 바라노라.
그리고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이를 행하면 너희는 항상 기뻐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고, 너희의 죄 사함을 항상 간직하게 될 것이며, 또 너희는 너희를 창조하신 이의 영광의 지식 안에서, 곧 바르고 참된 것의 지식 안에서 자라게 되리라.
또 너희는 서로 상하게 하려는 마음을 갖지 아니할 것이며, 도리어 평화롭게 살려 하며, 각 사람에게 그에게 당연한 것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리라.
또 너희는 너희 자녀들이 굶주리거나, 헐벗게 되도록 그들을 버려 두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며 서로 싸우고 다투며 죄의 주인이요, 우리 조상들이 말씀하신 악한 영인 악마를 섬기도록 버려 두지도 아니하리니, 그는 모든 의의 원수라.
오히려 너희는 참되고 진지한 길로 행하도록 그들을 가르칠 것이요, 너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도록 그들을 가르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