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가 전하는 놋쇠판의 이사야 말씀

하나님의 종들 ( 이사야서 49장 1~7절 )

니파이전서 21:1~4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택 된 이들이다.

그리고 또:

너희 이스라엘의 집이여,
내 백성의 목자들의 간악함으로
인하여 꺾어져 나왔으며 쫓겨난 너희,
참으로 꺾어져 나왔고,
널리 흩어졌으며, 내 백성에 속한 너희 곧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는 다 귀를 기울이라.

섬들아, 나를 들으라.

또 너희 먼 곳의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주께서 나를 태에서부터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나의 이름을
말씀하셨느니라.

그리고 나의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그의 손 그늘에 나를 숨기셨으며,
나로 연마된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나를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라.

너로 인하여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나는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허무하고 헛되이 나의 힘을
다하였도다.

정녕 나의 심판은 주께 있사오며,
나의 일은 나의 하나님께 있는도다 하였느니라.

니파이전서 21:5~7

메시아는 이방인들에게 빛이 될 것이다.

이제-나를 태에서부터 지으시고
나로 그의 종이 되게 하사 야곱을
다시 그에게로 데려오게 하신-
주께서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모이지 아니할지라도
나는 주의 눈에 영화롭게 되며,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리라 하시느니라.

또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의 보전된 자를 회복함은 가벼운 일이라.

내가 또한 너를 주어 이방인들의 빛을 삼고,
너로 하여금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구원이 되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주,
그의 거룩한 자이신 주께서 사람이 멸시하는 자에게,
민족들이 싫어하는 자에게,
통치자들의 종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나며
군주들도 경배하리니 이는
신실하신 주로 인함이니라 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