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21:1~4

그리고 또:

너희 이스라엘의 집이여,
내 백성의 목자들의 간악함으로
인하여 꺾어져 나왔으며 쫓겨난 너희,
참으로 꺾어져 나왔고,
널리 흩어졌으며, 내 백성에 속한 너희 곧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는 다 귀를 기울이라.

섬들아, 나를 들으라.

또 너희 먼 곳의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주께서 나를 태에서부터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나의 이름을
말씀하셨느니라.

그리고 나의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그의 손 그늘에 나를 숨기셨으며,
나로 연마된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나를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라.

너로 인하여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나는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허무하고 헛되이 나의 힘을
다하였도다.

정녕 나의 심판은 주께 있사오며,
나의 일은 나의 하나님께 있는도다 하였느니라.

소제목: 하나님의 종들 ( 이사야서 49장 1~7절 )

제목: 니파이가 전하는 놋쇠판의 이사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