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서 …… 행하겠나이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러셀 엠 넬슨 장로는 니파이전서 3장 7절에 대해 설명하며 이렇게 가르쳤다. “저는 영감 받은 신권 계통을 통해 부름이 주어질 때에는 의문 부호가 아니라 감탄 부호를 찍어야 한다고 배워 왔습니다.”(성도의 벗, 1984년 7월호, 84쪽)

칠십인인 도널드 엘 스타헬리 장로는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순종할 때 얻는 힘에 대해 가르쳤다. “우리의 연령과 일상을 살아가는 터전에 관계없이 매일 복음 원리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영원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님은 그 점을 명확히 하셨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성가신 일이 아니라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권능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82쪽)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기도와 신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누구이든,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든, 영생이라는 축복을 얻기에 합당해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에는 절대 우리가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위해 신앙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방편을 마련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가족”, 성도의 벗, 1998년 10월호, 14~15쪽, www.ldsces.org)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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