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가 나의 부친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주께서 명하신 일들을 행하겠나이다. 이는 주께서 사람의 자녀들이 그가 명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길을 예비하실 것이 아니고는 아무 명령도 주지 아니하심을 내가 앎이니이다 하였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나의 부친께서 이 말을 듣고는 심히 기뻐하셨으니, 내가 주께 복 받았음을 아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