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쇠막대를 굳게 붙잡고 있는가?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쇠막대를 굳게 붙잡는다는 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쇠막대를 굳게 붙잡기 위해서는 오늘 저녁 우리가 이야기한, 생수를 얻는 세 가지 방법[읽고 공부하고 연구하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속 해야 합니다.

…… 이 세 방법을 규칙적으로 실행하면 생수는 멈추지 않고 흐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쇠막대를 굳게 붙잡는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과 저는 쇠막대를 굳게 붙잡기 위해 매일 경전을 읽고 공부하며 연구하고 있습니까?”(“A Reservoir of Living Water” [CES fireside for young adults, Feb. 4, 2007], 10~11, www.ldsces.org)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쇠막대를 “굳게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쇠막대를 놓쳤을 때 어떻게 돌아와야 하는지를 가르쳤다. “여러분은 안개와 어둠, 즉 인생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 쇠막대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쇠막대를 느슨하게 잡다가 그 길에서 실족하게 되면 회개하고 다시 잡을 때까지 한동안 어둠 속에서 쇠막대를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91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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