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17장 4절에 르신과 베가를 “연기 나는 부지깽이”로 표현한 것은 불꽃이 다 타버린 모습을 나타내며, 그들의 힘이 소진해버렸음을 상징한다. 르신과 베가는 사실상 무력했으며 앗수르의 공격에 순식간에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