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방언”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성신과 불의 침례를 받고 나면 성신께서는 우리에게 “천사의 방언으로 말[할]” 능력과 어휘를 불어넣어 주셔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에게 찬양을 외칠” 수 있게 된다.(니파이후서 31:13) 천사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반드시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우리가 성신의 영향력을 받아 말할 때 곧 천사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파이는 천사들이 성신의 권능으로 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도 천사의 방언으로, 즉 쉽게 말해 성신의 권능으로 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조용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비둘기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능이 있을 것입니다.”(“성신의 은사: 모든 회원이 알아야 하는 것”, 리아호나, 2006년 8월, 21~22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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