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엘 라슨 장로는 칠십인으로 봉사할 때 우리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키는 이 마지막 수고에서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씀했다.
“[지금은] 주님과 그분의 종들이 지상 모든 백성에게 진리를 전하고 참된 정체성을 잃어버린 고대 이스라엘 후손들을 개심시키기 위하여 마지막 온 힘을 쏟을 때입니다.
야곱이 몰몬경에서 인용한 선지자 지노스는 이러한 노력을 포도원에서 가지를 치고 거름을 주고 마지막 날에 그 열매를 모으는 일꾼에 비유했습니다. 지노스는 구주를 포도원 주인으로 비유했는데, 주인은 일꾼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즉 가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힘을 다하여 일하자. 이는 보라 끝이 가까워 옴이니, 이는 마지막으로 내가 나의 포도원을 손질할 때니라.’(야곱서 5:62)여러분은 이 위대한 사업을 위한 기초가 놓였을 때 지상에 왔습니다. 복음은 마지막 때를 위해 회복되었습니다. 교회는 거의 세계 모든 곳에 세워졌습니다. 무대는 마지막 공연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여러분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포도원에서 일하는 마지막 일꾼 중 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목에 씌워진 멍에입니다. 바로 이러한 봉사를 하도록 여러분은 선택되었습니다.”(성도의 벗, 1983년 7월호, 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