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성신이 함께할 때 우리 행동이 바뀌고 간증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성신은 우리가 하나님 왕국의 방법에 따라 생활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며, 그것은 또한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우리 간증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
그분의 왕국에 속하겠다고 결정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리시킵니다. 우리의 복장은 단정하고 생각은 순수하며 언어는 깨끗할 것입니다. 정신을 고양시키는 영화와 텔레비전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그런 책과 잡지, 신문을 읽을 것입니다. 영원한 목표를 향하도록 격려하는 친구를 택하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히 대할 것입니다. 부도덕, 도박, 담배, 술, 불법 마약을 금할 것입니다. 안식일에도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이 반영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집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생활을 할 것입니다.”(리아호나, 2001년 1월호, 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