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할 때 주님께 더욱 굳건히 의지하게 된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림하이 백성은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한 세 번째 싸움에서 실패한 후, 마침내 겸손과 기도로 하나님께 돌이켜 그분께 도움을 구했다. 자신들이 겪은 고난 때문에 그들은 어찌할 수 없이 주님을 찾게 되었으며, 육신의 팔에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앨마서 32:13~16; 또한 니파이후서 4:34 참조)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우리가 겸손할 때 주님께 더욱 굳건히 의지하게 된다고 가르쳤다. “당연히, 겸손은 연약함의 표시가 아닙니다. 겸손은 소심함을 뜻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겸손하면서도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 조셉은 훌륭한 모범이었습니다. 겸손은 우리가 더 높은 힘에 의지해야 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 [1988], 369)

몰몬경 학생 교재

언급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