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야서 21:13~14

이에 저들이 스스로 티끌에까지 겸손하게 되어, 속박의 멍에를 지며 스스로를 내어맡겨, 저들의 원수들이 원하는 대로 맞으며 이리저리 내몰림을 당하며 짐을 지니라. 이에 저들이 실로 지극한 겸양으로 스스로 겸손하여졌고, 또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으니, 참으로 저들의 고난으로부터 저들을 건지시기를 저들의 하나님께 온종일 부르짖었더라.

이에 이제 주께서는 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저들의 부르짖음 듣기를 더디 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는 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레이맨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시작하셨으므로 그들이 저들의 짐을 가볍게 하기 시작하였더라. 그럼에도 주께서는 저들을 속박에서 건져 내시기를 합당하게 여기지는 아니하셨더라.

소제목: 림하이 백성들의 고난과 시련

제목: 니파이 땅에서의 재정착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