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호어는 “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죄가 아니라고 가르쳤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일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믿든, 복음은 상대적 가치 체계라는 것은 없다고 가르친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이 몰가치성으로 삶을 대하도록 허용하거나 심지어 조장하며 정부, 기업체, 개인 관계에서 부정직을 미묘한 형태로 조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몰몬경에서는 옳고 그름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열쇠는 몰몬경 안에서 찾을 수 있다.(모로나이 7:16~17 참조)

각 사람은 “자기의 재능대로 번영하며, 각 사람은 자기의 힘대로 정복[한다]”는 코리호어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필요성을 차단시킨다. “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범죄가 아니라”는 그의 철학은 인간에게 자기 중심적이며 상대적인 가치 체계를 일으킨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코리호어의 가르침에 담긴 이기심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기적인 사람 중에는 신성한 율법이란 없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그릇되게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니파이후서 2:13 참조)따라서 이기적인 사람들은 상황 윤리를 사랑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전적으로 재능과 힘대로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앨마서 30:17 참조)

따라서 이기심에 따라 의식적인 행동을 하여 끔찍한 실책을 범하는 것도 전혀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권능을 구하다 타락한 가인은 아벨을 살해한 뒤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자유롭도다’(모세서 5:33; 또한 모세서 6:15 참조)

그러므로 극한 이기심에 따른 최악의 결과로, 약대는 삼키며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심각한 균형 감각 상실을 꼽을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23:24 참조) 예를 들면, 오늘날 여러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부분적인 낙태 행위는 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기심 때문에 팥죽 한 그릇이 잔칫상으로 보이고 은 30냥이 엄청난 보화로 보이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27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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