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님께는 하루와 같고”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앨마는 코리앤톤에게 부활의 실재성을 간증한 후, 모든 인류에게 일어나는 부활이 언제 실현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 시기는 앨마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모두가 하나님께는 하루와 같고”라고 말했다.(앨마서 40:8)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나타나며 계속하여 주 앞에 존재”(교성 130:7)한다고 밝혔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어떻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는지 설명해 주었다.

“하나님은 이 지상에서 필멸의 시간이 시작되기 오래 전부터 구속 사업을 하셨으며, 필멸의 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그 사업을 계속하실 것이다.(교성 88:110; 앨마서 40:8 참조) ……

그렇다면, 자비롭게도 모든 것이 우리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교성 104:16) 이 세상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목적, 그분의 인내, 권능, 심오한 사랑은 이 세상이 끝난 후에도 계속될 것이다.(교성 84:100, 앨마서 40:8 참조)

이 진리와 다른 진리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깊은 것’(고린도전서 2:10)이라고 말한 것 가운데 있다.”(A Wonderful Flood of Light [1990], 50, 58~59)

선지자 조셉 스미스도 이렇게 말했다. “위대하신 여호와께서는 지상과 연관된 모든 것, ‘새벽 별들이 기뻐 함께 노래한’ 구원의 계획과 관련된 모든 것을 그것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생각하셨다. 과거, 현재, 미래가 그분에게는 영원한 ‘지금’이다.”(History of the Church, 4:597)

몰몬경 학생 교재

언급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