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니파이가 은밀하고 감추어진 것들을 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그를 신이라고 칭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성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고려할 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모든 것을 아는 능력이 하나님의 특성 중 하나라고 가르쳤다.

“존 휘트머에게 주신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존 휘트머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과 존 휘트머만 아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두 아셨다는 증거입니다.(교성 15:3)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3:20) 노아의 홍수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지상 백성들의 간악함뿐만 아니라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창세기 6:5)도 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에스겔 11:5) 다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드리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아[신다고]’(마태복음 6:8)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니파이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 모든 것을 아시며, 그가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니파이후서 9:20)

그러므로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특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힐라맨서 9장 41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가 신이 아니고서는 모든 일을 알 수 없었을 것임이라.’ ‘이제 보라 너는 증거를 받았나니, 만일 내가 아무 사람도 알지 못하는 것을 네게 말하였으면, 너는 증거를 받은 것이 아니냐?’(교성 6:24)”(Things As They Really Are [1978], 22)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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