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리”라는 구절은 제3니파이 11장 28~40절에 여덟 차례 나온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리를 회개와 침례라고 설명하셨다. 니파이후서 31장에도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니파이는 “그리스도의 교리”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니파이는 그리스도의 교리에 신앙, 회개, 침례, 성신, 경전 공부, 끝까지 견딤을 포함시켜 가르쳤다. 후에 주님께서는 몰몬경 백성을 방문하셨을 때 이 원리들을 반복해서 가르치시고(제3니파이 27장 참조) 그것을 “나의 복음”이라고 칭하셨다. 우리는 이 원리들을 보며 신앙개조 제4조를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은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둘째 회개, 셋째 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 넷째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