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은 사실입니다.
경전은 조셉 스미스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그를 통해 나왔을 뿐입니다. 조셉은 계시가 전해지는 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시골 소년이었습니다. 조셉이 쓴 초기 편지 원본을 읽어 보면 철자와 문법, 표현에서 오류와 매끄럽지 못한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셉 스미스를 통해 주어진 계시가 세련된 문장이 아니라고 해서 기적적인 이 사건을 위축시키지는 않습니다.”(성도의 벗, 1974년 12월호, 34~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