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야렛의 형제를 질책하시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현대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내가 사랑하는 자를 내가 또한 징계하노니 이는 그들의 죄가 사함 받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는 징계로써 그들이 모든 일에 있어 유혹에서 건짐을 받을 길을 내가 준비함이요, 또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음이라”(교성 95:1)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질책을 견디는 데 필요한 성품의 힘을 말씀했다. “주님께 세 시간 동안 질책을 받는 것이 어떤 일인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야렛의 형제는 그것을 견뎌냈다. 즉각 회개하고 기도드리며 이 선지자는 다시 그들이 떠나도록 명을 받은 여정과 그 여정에 함께할 사람들을 위해 인도를 간구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회개를 받아들이셨고 그들이 중요한 사명을 이행하도록 행동방침을 더 주셨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15)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질책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고 설명했다.

“주님은 참으로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포함해서 그분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벌하기도 하십니다. 야렛의 형제는 오랫동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이더서 2:14 참조)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주님께서 꾸짖지 않으시면 부주의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후에 꾸짖음을 받은 야렛의 형제는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이더서 3:13~16 참조)”(성도의 벗, 1988년 1월호, 34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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