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내가 사랑하는 자를 내가 또한 징계하노니 이는 그들의 죄가 사함 받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는 징계로써 그들이 모든 일에 있어 유혹에서 건짐을 받을 길을 내가 준비함이요, 또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음이라”(교성 95:1)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질책을 견디는 데 필요한 성품의 힘을 말씀했다. “주님께 세 시간 동안 질책을 받는 것이 어떤 일인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야렛의 형제는 그것을 견뎌냈다. 즉각 회개하고 기도드리며 이 선지자는 다시 그들이 떠나도록 명을 받은 여정과 그 여정에 함께할 사람들을 위해 인도를 간구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회개를 받아들이셨고 그들이 중요한 사명을 이행하도록 행동방침을 더 주셨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15)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질책하는 이들을 사랑하신다고 설명했다.
“주님은 참으로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포함해서 그분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벌하기도 하십니다. 야렛의 형제는 오랫동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이더서 2:14 참조)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주님께서 꾸짖지 않으시면 부주의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후에 꾸짖음을 받은 야렛의 형제는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이더서 3:13~16 참조)”(성도의 벗, 1988년 1월호, 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