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소서, 우리가 또다시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었으니, 우리 하나님의 이름에 복이 있음은, 보소서, 우리를 건지신 이 곧 우리를 위하여 이 큰 일을 행하신 이가 그이심이니이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