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다시 또 내게 일러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잔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거절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이제 보라,
주가 세차고 많은 강물 곧 앗수르 왕과
그 모든 영광을 그들 위에 이끌어 올리리니,
그가 그의 모든 수로를 넘어 올라오고
그의 모든 둑을 넘어갈 것이니라.또 그가 유다를 통과할 것이요,
그가 넘치고 넘어갈 것이며,
그가 목에까지 미치리니,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