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가 기록한 이사야의 말씀

아이가 태어나다

니파이후서 19:1

고뇌에 찬 사람들은 평화를 찾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둠은 그의 고통 중에
그러하였던 것 같지는 아니하였으니,
그때 그가 처음에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을 가벼이 괴롭게 하시고,
그 후에 열국의 갈릴리 요단 저편 홍해
길 지경을 더욱 혹심히 괴롭게 하셨더라.

니파이후서 19:2~5

사람들은 기뻐하고 안도할 수 있다.

흑암 중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들 그들 위에
빛이 비취었도다.

주께서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고
기쁨을 더하게 하셨사온즉-
그들이 추수 때의 즐거움을 따라,
또 사람들이 탈취물을 나누는 때
기뻐함같이 주 앞에서
기뻐하오니이다.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그 어깨의 몽둥이 그의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셨음이니이다.

이는 전사의 모든 싸움은 혼란한 소음과 피에 구른 옷으로 행하여지나,
이것은 불사름과 불의 연료로 행하여질 것임이니이다.

니파이후서 19:6~7

예언된 아이는 유대인의 강력한 왕이 될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을 주셨으니, 정사가 그 어깨 위에 있을 것이며, 그 이름은 경이로운 자라, 모사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끝이 없으며, 다윗의 보좌 위에서와 그의 왕국 위에서 그것을 정비하며, 이제로부터 곧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실 것이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