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 중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들 그들 위에
빛이 비취었도다.
주께서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고
기쁨을 더하게 하셨사온즉-
그들이 추수 때의 즐거움을 따라,
또 사람들이 탈취물을 나누는 때
기뻐함같이 주 앞에서
기뻐하오니이다.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그 어깨의 몽둥이 그의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셨음이니이다.
이는 전사의 모든 싸움은 혼란한 소음과 피에 구른 옷으로 행하여지나,
이것은 불사름과 불의 연료로 행하여질 것임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