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렛인 시대

결론

옴나이서 21

전투 후 시간이 지나, 코리앤투머는 방랑을 하다가 뮬레크 혹은 예루살렘으로 부터 최근에 도착한 제이라헤믈라의 사람들에 다다르게 된다. 그는 그들과 함께 당분간 시간을 보내고 떠나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또 코리앤투머는 제이라헤믈라 백성들이 발견하였고, 그는 그들과 함께 아홉 달 동안 거하였더라.

모사이야서 21:26~27

몇 세기 후, 림하이가 보낸 수색대가 제이라헤믈라를 찾으려고 하지만 대신 이더가 쓴 기록을 찾은 곳인 야렛인들의 문명의 유적을 찾을뿐이다. 그들이 그 기록을 가지고 돌아가, 결국에는 모사이야 왕에 의해 번역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람들이 살았던 한 땅을 발견하였으니, 참으로 마른 뼈들로 뒤덮인 땅이라. 참으로 그 곳은 사람들이 살았었던 땅이요 멸망을 당한 땅이더라. 이에 그들이 그것을 제이라헤믈라 땅이라 생각하고 니파이 땅으로 돌아오되, 암몬이 오기보다 여러 날 앞서지 아니하여 그 땅 경계에 도착하였더라. 그리고 그들이 한 가지 기록을 가지고 왔나니, 곧 그들이 그 뼈를 발견한 백성의 기록이라. 그것이 금속판에 새겨져 있더라.

이더서 1:1

이기록은 결국 모로나이에게 전달되고, 그가 이를 다시 번역하여 자신의 요약을 몰몬의 기록에 추가한다.

그리고 이제 나 모로나이는 이어서 이 북쪽 지방에서 주의 손에 멸망당한 저 옛 주민들의 기사를 진술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