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렛인 시대
- 이더서 1:6
- 이더는 야렛인의 역사학자이다.
- 이더서 1:7~32
- 이더는 야렛의 먼 직계자손이다. 서른 명의 사람들이 야렛과 이더 사이에 기록되어 있다.
- 이더서 1:33
- 야렛은 사람들의 언어가 변해버렸을 무렵, '위대한 탑' 근처에서 살고 있었다.
- 이더서 1:34
- 야렛은 그의 형제와 함께 주님에게 사람들의 언어를 바꾸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 이더서 1:35
- 하나님은 두 형제의 소원을 받아들여, 두 사람의 언어는 변하지 않았다.
- 이더서 1:36
- 야렛은 그의 형제와 같이 다시 기도하여, 그들의 친구들과 가족의 언어도 바꾸지 말 것을 간청했다.
- 이더서 1:37
- 야렛의 형제는 기도하여, 그 소원도 하나님이 받아들였다.
- 이더서 1:38~39
- 야렛은 그의 형제에게 다시 한 번 기도하여, 하나님에게 만일 그들이 이 땅을 떠나게 된다면, 어디로 가야할 지 물어보라고 부탁한다.
- 이더서 1:40~43
- 야렛의 형제는 그렇게 하였고, 이에 주님은 그에게 그의 친구, 가족, 재산 등을 모두 모아, 북쪽의 계곡으로 향하라고 하였다—그들에게 약속의 땅으로 향하게 하였다.
- 이더서 2:1~3
- 야렛의 가족과 친구들, 즉 야렛인은 자신들의 물건을 가지고 북쪽 계곡의 니므롯으로 향하였다.
- 이더서 2:4~5
- 주님이 야렛의 형제에게 구름과 함께 나타나, 미지의 땅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인도한다.
- 이더서 2:6~8
- 야렛인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르어, 황야 너머로 향한다.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이주할 준비를 위해 작은 바지선을 만든다.
- 이더서 2:13
- 야렛인들은 해안가에 도착하여, 4년간 머무를 캠프를 만든다.
- 이더서 2:14~15
- 주님은 구름에 싸인 채 다시 야렛의 형제에게 나타나, 지난 4년간 자신에게 기도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며, 그에게 이미 만든 바지선 과같은 배를 몇 척 더 만들라고 명한다.
- 이더서 2:16, 3:1
- 야렛인들은 작업을 시작하여, 작고 가벼운 바지선을 몇 척 더 만든다.
- 이더서 2:17
- 바지선은 매우 촘촘하게 만들어져있었다.
- 이더서 2:18~19
- 야렛의 형제는 기도라여, 주님에게 바지선을 만들었다고 보고하지만, 그는 바지선에 상쾌한 공기나 빛이 없다고 걱정을 표현한다.
- 이더서 2:20
- 주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배에 두 개의 작은 구멍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하나는 배의 위에, 하나는 아랫부분에 환기를 위해 만드는 것이다.
- 이더서 2:21~22
- 야렛의 형제는 명령대로 하지만, 여전히 빛이 없어 걱정한다.
- 이더서 2:23~25
- 주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빛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를 묻는다. 창문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 이더서 3:1~5
- 야렛의 형제는 셀렘의 산으로 향해, 16개의 깨끗한 돌을 깎아낸다. 그는 그것들을 산으로 들고 올라가 외친다. 그리고 주님에게 돌을 만지어 빛을 내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 이더서 3:6
- 주님의 손은 베일을 넘어, 열 여섯개의 돌을 하나하나 어루만진다.
- 이더서 3:6
- 야렛의 형제는 너무 놀라, 땅으로 떨어진다.
- 이더서 3:7
- 주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왜 넘어졌는지 묻는다
- 이더서 3:8
- 야렛의 형제는 주님이 육체와 피를 가진 줄은 몰랐기 때문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답한다.
- 이더서 3:9
- 주님은 야렛의 형제의 믿음 덕택에 주님에게 육체가 생겼다고 답한다. 그는 자신이 손가락 이상의 것을 본 적이 있는지를 묻는다.
- 이더서 3:10
- 야렛의 형제는 아직 그런 적이 없다고 답하면서, 주님에게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 이더서 3:11
- 주님은 만약 자신이 모습을 드러내면 자신의 말을 믿을 것인가 묻는다.
- 이더서 3:12
- 야렛의 형제는 하나님은 거짓을 하지 않으며, 그를 믿는다고 답한다.
- 이더서 3:13~16
- 주님은 자신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며, 그는 그리스도라고 선언한다. 자신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그의 현재 몸의 모습은 아직도 영혼일 뿐이라고 말한다.
- 이더서 3:17~20
- 야렛의 형제의 굳은 믿음은 자신이 신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얻도록 해주었다.
- 이더서 3:21~24
- 예수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에 조용히 할 것을 당부하며, 그저 받아 적을 것을 지시한다 - 이 돌이 그의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 이더서 3:25~26
- 예수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지구의 모든 존재의 놀라운 시야를 보여주며, 인간와 세상의 역사를 보여준다.
- 이더서 3:27~28
- 예수님은 야렛의 형제에게 자신이 본 것을 적으라고 명한다.
- 이더서 4:1
- 이 시야의 내용물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때까지 유지되기로 한다.
- 이더서 12:30
- 이 즈음, 야렛의 형제는 '지린 산'에 나타나, '사라져라!'라고 명하자, 그 산은 사라진다.
- 이더서 6:2~3
- 야렛의 형제는 각각의 바지선에 빛나는 돌을 매단다. 그 덕분에 환해진다.
- 이더서 6:4
- 야렛인들은 그들의 소유물을 모두 바지선에 싣고, 출항한다.
- 이더서 6:5
- 주님은 맹렬한 바람을 일으켜, 배가 약속의 땅으로 향하도록 한다.
- 이더서 6:6
- 바지선은 큰 파도가 칠 때마다 종종 바닷속으로 잠기기도 했다.
- 이더서 6:7
- 바지선에는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야렛인들의 기도에 주님이 응답하여, 이후 바지선은 물에 잠기지 않았다.
- 이더서 6:8
- 바람은 계속 불어왔고, 야렛인들의 배도 앞으로 나아간다.
- 이더서 6:9
- 야렛인은 계속해서 주님을 칭송하고 노래한다.
- 이더서 6:10
- 야렛인들의 바지선은 사나운 야생 동물의 공격에도 끄떡없었고, 바지선의 조명도 여전히 빛난다.
- 이더서 6:11~12
- 그들의 배는 344일이나 항해를 계속했고, 그들은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달하였다. 야렛인들은 기쁨에 눈물을 흘리고 주님에게 감사한다.
- 이더서 6:13~18
- 야렛인들은 땅에 정착하여, 자손이 불어나, 그들을 발전시킨다. 야렛에게는 아들들이 있어, 그 중 한명의 이름은 오라이하였다.
- 이더서 6:19
- 어느 날, 야렛의 형제가 나이를 먹어, 그는 야렛에게 사람들을 모아 그들의 소원을 듣기로 한다.
- 이더서 6:20~22
- 사람들은 이에 왕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한다.
- 이더서 6:23
- 야렛의 형제는 이에 걱정하여, 왕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유혹에 빠지게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이더서 6:24
- 야렛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길이 있을 테니, 왕을 정하도록 하자고 말한다.
- 이더서 6:25~27
- 사람들은 야렛의 형제의 아들, 페이개그를 왕으로 정하지만, 그는 왕의 자리를 거부한다; 페이개그의 형제들과 사촌들도 거부하지만, 오직 오라이하만이 이에 동의하여, 왕으로 선출된다.
- 이더서 6:28
- 오라이하는 군림하여, 야렛인들은 번영하기 시작한다.
- 이더서 6:29
- 야렛과 그의 형제 모두 세상을 떠난다.
- 이더서 6:30
- 오라이하는 겸손히 군림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 이더서 7:1
- 오라이하는 오랫동안 바른 통치를 한다.
- 이더서 7:2
- 오라이하는 31명의 아이를 두어, 그 중 23명은 아들이다.
- 이더서 7:3
- 오라이하에게는 아들, 키브가 있었다.
- 이더서 7:3
- 키브가 오라이하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이더서 7:3~4
- 키브는 아들 코리호어를 두었지만, 코리호어는 아버지에게 반발하여 야렛인을 버리고, 그와 그의 추종자를 데리고, 니허 땅에 정착한다.
- 이더서 7:5~6
- 코리호어는 니허에 군대를 소집하여, 모론에 위치한 키브의 왕국을 공격하여, 승리한다.
- 이더서 7:7
- 키브는 아들 코리호어의 아래에서 포로로 지낸다. 포로로 잡힌 동안, 그는 아들 슐을 새로 갖는다.
- 이더서 7:8~9
- 슐은 그의 형제 코리호어에게 화가 나, 그는 에브라임 산에서 검을 만들었다. 슐은 추종자를 모아, 니허에서 코리호어와 겨룬다. 슐은 코리호어에게 승리하여, 왕국을 키브에게 돌려준다.
- 이더서 7:10~11
- 키브는 그의 왕국을 아들, 슐에게 물려준다. 슐은 왕국을 바르게 통치한다.
- 이더서 7:12~14
- 슐은 많은 아이들을 가졌고, 회개한 코리호어도 많은 아이들을 가졌다. 그들 중 하나는 노아라고 한다.
- 이더서 7:15~16
- 노아는 그의 아버지 코리호어와 삼촌 슐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그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자기 형제인 코호어를 포함하여 반란을 일으켜, 본래 야렛인이 지배하던 영역을 차지한다.
- 이더서 7:17
- 노아는 자신의 삼촌, 슐을 다시 공격하며, 그를 모론으로 끌고 가, 사형을 선고한다.
- 이더서 7:18
- 슐의 처형 직전, 슐의 아들들이 노아를 죽이고, 슐을 풀어준다.
- 이더서 7:19
- 노아의 아들인, 다른 코호어는 노아의 왕국을 차지하였지만, 슐에게 반대하지는 않는다.
- 이더서 7:20~21
- 두 야렛인의 왕국, 슐과 코호어의 왕국은 싸움을 일으킨다. 슐의 왕국이 승리하여, 코호어는 죽게 된다.
- 이더서 7:22
- 코호어의 아들, 니므롯은 슐에게 항복하여, 다시 왕국은 하나가 된다.
- 이더서 7:23
- 슐의 통치기간 동안, 많은 예언가가 사람들에게 포교하였고, 회개하지 않으면 파멸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이더서 7:24~26
- 많은 사람들이 예언가에게 반대하였지만, 슐은 박해를 막는 법을 제정한다. 사람들은 회개하고 다시금 번영을 시작한다.
- 이더서 7:27
- 슐의 왕국은 다시 평화를 유지하며 바른 통치가 계속된다.
- 이더서 8:1~3
- 슐의 아들, 오머가 왕이 되어, 오머는 아들 야렛을 두었다. 야렛은 왕국에 반항하여 헷 땅으로 떠나, 왕국을 세운다. 야렛은 아버지에게 반항한다.
- 이더서 8:4~6
- 야렛의 포로로 잡힌 동안, 오머는 더 많은 아이들을 갖는다. 둘은 에스롬과 코리앤투머 이름짓고, 그들은 야렛의 행동에 항거한다.두 사람은 군대를 모아, 야렛의 왕국을 다시 점령한다. 그들은 아버지에게 왕국을 돌려준다.
- 이더서 8:7~8
- 야렛은 그의 힘을 잃어버린 것에 슬퍼하지만, 그의 딸은 야렛의 왕국을 되찾을 계획을 꾸미게 된다.
- 이더서 8:9~10
- 그녀는 에이키시라는 남자를 이용하여 오머와 혼인시켜, 오머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 이더서 8:11
- 야렛은 에이키시를 불러, 야렛의 딸과 결혼시킨다. 그는 여자를 자신의 아래로 맞이하고자 한다.
- 이더서 8:12
- 야렛은 에이키시에게 오머의 목숨을 대가로 그녀와 결혼을 약속한다.
- 이더서 8:13
- 에이키시는 그의 가족을 불러모아, 그들에게 자신을 믿는지 묻는다.
- 이더서 8:14~15
- 가족들은 에이키시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 이더서 8:16~17
- 그로 인해, 악마의 비밀의 맹세가 사람들 사이에 맺어진다.
- 이더서 8:18~19
- 이것은 비밀 결사를 맺지 말라는, 주님의 의지와 반대되는 일이다.
- 이더서 9:1~2
- 에이키시의 조직은 오머를 압도했다.
- 이더서 9:3
- 오머는 꿈에서 경고를 받아, 그의 가족과 충성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해안가의 애블롬으로 피신한다.
- 이더서 9:4
- 오머가 사라지자, 야렛이 다시 왕으로 즉위하고, 에이키시는 야렛의 딸과 혼인한다.
- 이더서 9:5~6
- 에이키시는 음모를 꾸며, 야렛을 암살한다. 야렛 대신 에이키시가 왕으로 오른다.
- 이더서 9:7
- 에이키시는 그의 아들을 시기하게 되어, 그는 자신의 아들을 지하 감옥에 가두어, 굶어죽게 한다.
- 이더서 9:8~9
- 에이키시의 다른 아들, 니므라는 그의 아버지에게 분노한다. 그는 왕국을 떠나 사람들과 같이 오머의 왕국에 합류한다.
- 이더서 9:10~11
- 에이키시에게는 사악한 아들들이 더 있어, 에이키시와 아들들 사이에 엄청난 분쟁이 벌어진다.
- 이더서 9:12~13
- 끔찍한 내전이 펼쳐지고, 에이키시의 왕국 대부분이 궤멸한다; 일부 생존자들은 오머의 왕국으로 피해, 이제 오머의 왕국은 에이키시의 왕국을 되찾는다.
- 이더서 9:14~15
- 오머의 아들 이머가 오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계획이었고, 오머가 죽은 뒤 실제로 이루어진다.
- 이더서 9:16~19
- 야렛인들은 이머의 통치 아래 번영한다. 왕국은 엄청난 힘, 식량, 자원, 그리고 재물이 있었다.
- 이더서 9:20
- 주님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지만, 사람들은 주님에게 의지하거나, 아니면 그의 분노를 사곤 한다.
- 이더서 9:21~22
- 이머는 올바르게 살아, 그리스도를 만난다. 이머는 많은 아들을 두었고, 그 중 한 명, 코리앤툼이 그의 뒤를 잇는다.
- 이더서 9:23
- 코리앤툼도 올바르게 통치하지만, 아이를 갖지 못했다.
- 이더서 9:24
- 코리앤툼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 코리앤툼은 재혼하여, 많은 아이를 갖고, 142세까지 산다.
- 이더서 9:25
- 코리앤툼의 아들중의 하나인, 콤이 왕이 된다. 콤은 아들 중 하나를 헷이라고 이름을 짓는다.
- 이더서 9:26~27
- 헷은 다시 과거의 악함에 물들게 되었고, 힘을 갈망하며, 그의 아버지 콤을 죽여, 왕의 자리를 찬탈한다.
- 이더서 9:28~29
- 예언자들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회개할 것을 촉구하며, 기근이 곧 닥칠 것을 경고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언자를 위협하며 거부한다.
- 이더서 9:30~32
- 땅에는 큰 흉년이 닥쳤고, 인구도 빠르게 줄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맹독을 지닌 독사들이 몰려와 공격하여, 사람들은 흩어지게 된다.
- 이더서 9:33
- 주님은 뱀들에게 사람들을 둘러싸 남쪽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 이더서 9:34
- 사람들은 가축들과 동물들이 지나간 길을 따라간다.
- 이더서 9:34~35
- 그들의 죄가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듯 하여, 사람들은 회개하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다시 북쪽 지역에 과일이 열리기 시작한다.
- 이더서 10:1
- 헷은 기근으로 죽고, 후손인 세즈가 왕국을 재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이더서 10:2
- 세즈는 그의 선조들의 숙명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왕국을 바르게 통치한다.
- 이더서 10:3
- 세즈의 아들인 다른 세즈는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그는 도적으로 인해 공격받는다; 아버지 세즈가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 이더서 10:4
- 세즈는 죽을 때까지 바르게 통치한다; 그의 다른 아들, 리플레이키시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이더서 10:5
- 리플레이키시는 왕의 힘을 남용하며, 이상한 세금을 걷고, 부유한 삶을 누린다. 그는 많은 아내와 정부를 두었다.
- 이더서 10:6
- 리플레이키시는 아름다운 왕좌를 만든다; 그는 그의 사람들에게 일을 하도록 강요하고, 세금을 내도록 한다. 만일 세금을 낼 능력이 안된다면 감옥에 투옥하여, 그의 노예로 만든다.
- 이더서 10:7
- 리플레이키시는 노예들을 착취하여, 그에게 온갖 금은보화를 만들어 바치게 하였다.
- 이더서 10:8
- 마침내 사람들이 궐기하여, 리플레이키시를 죽이고, 그의 후손들을 추방시킨다.
- 이더서 10:9
- 모리앤톤(리플레이키시의 후손)은 세력을 모아 일부 도시들을 점령한다; 몇몇 분쟁과 전투 끝에, 그는 모든 왕국을 되찾는 데에 성공한다.
- 이더서 10:10~11
- 모리앤톤은 그의 측근들에게는 너그러워,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나, 그는 도덕적이거나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었다.
- 이더서 10:12
- 모리앤톤의 정책으로 나라는 경제적으로 부유해진다.
- 이더서 10:13~14
- 모리앤톤의 아들 킴이 왕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그는 악한 통치를 가했고, 그 도중에 그의 형제에게 찬탈당한다. 포로로 잡힌 동안, 킴은 아들 레위를 낳는다.
- 이더서 10:15
- 킴은 세상을 떠나고, 레위는 그의 삼촌에게 항거하여, 성공적으로 왕국을 되찾는다.
- 이더서 10:16
- 레위는 바르고 풍요로이 통치했으며, 그의 아들 코롬이 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이더서 10:17
- 코롬도 바르게 통치를 하였고, 아들 키시가 그의 뒤를 잇는다.
- 이더서 10:18
- 키시의 아들 리브가 그 다음 왕의 자리를 잇는다.
- 이더서 10:19
- 리브는 올바른 왕이어서, 그의 통치 기간에 드디어 뱀의 장벽이 붕괴된 덕택에, 야렛인들은 남쪽으로 여행하는 사냥꾼이 될 수 있게 된다.
- 이더서 10:20~23
- 야렛인들은 땅의 지협 부근에 큰 고시를 건설하여, 상업적으로, 산업적으로 크게 번영하게 된다.
- 이더서 10:24~27
- 야렛인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숙련되어, 농지 관리, 농업과 산업기술 쪽으로도 크게 발전한다.
- 이더서 10:28~29
- 야렛인들은 계속해서 번영하고, 주님의 축복을 받는다. 리브는 아들 히아아돔이 있었다.
- 이더서 10:30
- 히아아돔은 아버지 리브의 제위를 물려받지만, 곧 왕위를 찬탈당하고 포로가 된다.
- 이더서 10:31
- 히아아돔의 아들 헷, 헷의 아들 아론, 아론의 아들 앰니개다, 그리고 앰니개다의 아들 코리앤툼 모두 포로로 살았다; 코리앤툼에게는 아들 콤이 있었다.
- 이더서 10:32
- 콤은 왕국의 절반을 수복하고, 그리고 정적 앰기드와 전쟁을 벌여, 승리하여 모든 왕국을 수복한다.
- 이더서 10:33~34
- 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비밀 결사가 다시 부흥한다.
- 이더서 11:1~4
- 많은 예언자들이 나타나, 악의 비밀결사에 대해 경고한다. 예언자들은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콤과 직접적으로 접촉한다. 콤은 아들 시블롬을 둔다.
- 이더서 11:4
- 시블롬의 형제가 반항하여, 전쟁이 벌어진다.
- 이더서 11:6
- 예언자들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야렛인 전체가 파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 이더서 11:5
- 시블롬의 형제는 파멸을 경고하는 예언자들을 모조리 숙청한다.
- 이더서 11:7
- 결국 끔찍한 파멸이 닥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전쟁, 전투, 기근, 전염병으로 죽어간다.
- 이더서 11:8
- 사람들은 회개하게 되었고, 이에 주님은 자비를 내린다.
- 이더서 11:9
- 시블롬은 죽임을 당하고, 아들 셋은 포로로 잡힌다.
- 이더서 11:10
- 셋의 아들 에이하가 포로인 상태에서 왕이 되지만, 그는 폭력과 악의 통치를 자행한다. 그러나 그 통치는 오래가지 않는다.
- 이더서 11:11
- 에이하의 후손, 이뎀은 왕국을 물려받아, 마찬가지로 잔학한 통치를 했다.
- 이더서 11:12
- 다시 한번, 예언자들이 나타나, 회개하지 않으면 더 끔찍한 파멸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한다.
- 이더서 11:13
- 사람들은 선지자들을 거부하고, 이에 선지자들은 사람들의 악함에 절규한다.
- 이더서 11:14
- 이뎀은 평생을 악하게 살았고, 그의 아들 모론도 악하다.
- 이더서 11:15
- 모론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위한 비밀 결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론은 왕국의 절반을 용맹한 자의 반란군에게 빼앗긴다.
- 이더서 11:16
- 모론은 반격을 개시하여, 그의 왕국을 회복한다.
- 이더서 11:17~18
- 야렛의 형제의 후손이 모론의 왕위를 찬탈하여, 그를 포로로 잡는다. 모론에게는 아들 코리앤토어가 있었다.
- 이더서 11:19
- 코리앤토어는 평생을 포로로 지낸다.
- 이더서 11:20
- 선지자들은 다시 나타나,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파멸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 이더서 11:21
- 선지자들은 야렛인의 땅을 다른 사람들이 물려받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 이더서 11:22
- 선지자들은 다시 배척당한다.
- 이더서 11:23
- 코리앤토어에게는 아들 이더가 있었고, 얼마 안되어 죽는다.
- 이더서 12:1
- 이더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코리앤투머가 왕위에 있었다.
- 이더서 12:2~3
- 이더는 선지자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믿음과 회개를 설교하였다.
- 이더서 12:4~5
- 이더는 하나님을 믿으면 더 나은 세상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르친다.
- 이더서 13:13~14
- 이더의 훌륭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이더는 거부당하여 추방되고, 그는 그의 사람들의 기록들을 모으며 삶을 동굴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어느날 밤, 야렛인의 사회가 몰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 이더서 13:15
- 전쟁과 반란이 거듭하여, 많은 전사들이 코리앤투머를 몰락시키려 한다.
- 이더서 13:16~17
- 코리앤투머는 전쟁과 전술의 달인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받아내어 힘을 유지하지만, 회개하지 않는다.
- 이더서 13:18~19
- 비밀결사가 다시 일어나, 코리앤투머의 왕국을 전복하려 한다.
- 이더서 13:20~21
- 다음 해, 이더는 코리앤투머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왕국이 멸망하여, 다른 왕국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 이더서 13:22
- 코리앤투머는 이더의 예언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의 정적들과 전쟁하는 데에 신경을 집중한다. 이더에게 그 공격이 가해져, 이더는 다시 동굴로 숨는다.
- 이더서 13:23~24
- 세이레드라는 전사가 코리앤투머에게 싸움을 걸어, 승리한다. 하지만 코리앤투머의 아들들이 항전하여, 왕국을 탈환한다.
- 이더서 13:25~26
- 전쟁과 사악함이 땅에 만연한다.
- 이더서 13:27~28
- 코리앤투머는 그의 세력을 모아 길갈 계곡에서 세이레드를 공격한다; 그는 세이레드를 헤실론 평원으로 유인하여, 그를 3일간의 전투 끝에 물리친다.
- 이더서 13:29~31
- 세이레드는 응전하여, 길갈 계곡으로 다시 코리앤투머를 몰아붙인다. 코리앤투머는 허벅지에 상처를 입지만, 여전히 잘 막아내며, 세이레드를 처치한다.
- 이더서 14:1~2
- 땅과 사람들은 결국 저주받았고, 그들은 그들의 물건들과 무기를 잘 잃게 되었다.
- 이더서 14:3,8
- 세이레드의 형제 길르앗이 코리앤투머에게 형제의 복수를 하려 싸움을 건다— 그들은 싸우고, 코리앤투머는 길르앗을 에이키시의 평원으로 몰아붙인다.
- 이더서 14:4
- 두 세력은 에이키시의 광야에서 맞붙었고, 수천명이 전사한다.
- 이더서 14:5
- 코리앤투머의 일부 병사들이 술에 취해, 길르앗의 형제의 병사들에게 죽어, 코리앤투머의 병사들은 광야 밖으로 밀려난다.
- 이더서 14:6
- 길르앗은 모론 땅으로 진격하여, 코리앤투머의 보좌를 차지한다.
- 이더서 14:7
- 코리앤투머는 그의 군대를 키우기 위해 광야에서 2년동안 머무른다.
- 이더서 14:8~9
- 길르앗 또한 힘을 기르지만, 비밀 조직이 역모를 꾸며 그는 왕위에서 살해를 당한다.
- 이더서 14:10
- 살인 사건의 선동자는 길르앗의 후계자, 리브, 매우 장대한 사람이다.
- 이더서 14:11
- 코리앤투머는 광야에서 돌아와 리브를 공격한다.
- 이더서 14:12
- 리브가 코리앤투머를 다치게 하지만, 궁극적으로 코리앤투머는 리브를 왕국에서 쫓아내 바닷가로 도망치게 한다.
- 이더서 14:13
- 두 군대가 바닷가에서 싸운다.
- 이더서 14:14
- 리브가 코리앤투머에 비해 이점을 얻자, 코리앤투머는 에이키시 광야로 도망친다.
- 이더서 14:15
- 리브는 그를 추격하고, 코리앤투머를 에이고시 평지까지 몬다.
- 이더서 14:16~17
- 코리앤투머와 리브는 에이고시 평지에서 싸우지만, 리브는 전사하고 코리앤투머는 후퇴한다. 리브의 형제 시즈가 리브의 자리를 대신한다.
- 이더서 14:17
- 시즈는 코리앤투머의 왕국에 대한 야만적인 일을 시행한다.
- 이더서 14:18
- 사람들은 점점 시즈를 두려워하게 된다.
- 이더서 14:19
- 각지의 사람들은 군대를 이루기 위해 백성들을 모은다.
- 이더서 14:20
- 어떤 사람들은 시즈의 군대와 동맹을 맺고, 다른 이들은 코리앤투머의 군대와 동맹을 맺는다.
- 이더서 14:21
- 끔찍한 파괴는 땅을 시체들이 산재된 채로 남긴다.
- 이더서 14:22
- 전쟁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사람들은 전사자의 시체를 묻은 겨를이 없었다.
- 이더서 14:23
- 시체들은 엄청나게 쌓여 한 무더기를 이룬다.
- 이더서 14:24
- 시즈는 형제 리브의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고, 코리앤투머를 계속 추격한다.
- 이더서 14:24~25
- 주님이 이더에게 나타나, 코리앤투머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 이더서 14:26
- 시즈는 코리앤투머를 해안가로 몰아붙여, 사흘 동안 싸운다.
- 이더서 14:27
- 시즈의 군대는 강한 공격을 받고, 코리호어로 후퇴한다. 시즈는 그곳에서 그에게 따르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죽인다.
- 이더서 14:28
- 시즈는 그의 군대를 코리호어의 골짜기에 집결시키고, 코리앤투머는 그의 군대를 셔르 골짜기에 집결시킨다; 코리앤투머는 나팔을 불어, 시즈를 싸움으로 유도한다.
- 이더서 14:29
- 세 번의 전투가 벌어지고, 시즈의 군대는 크게 약화된다.
- 이더서 14:30
- 시즈는 개인적으로 코리앤투머를 공격하지만, 크게 상처를 입힌다. 코리앤투머는 기절한 채 실려갔고, 죽은 듯 보인다.
- 이더서 14:31
- 많은 인명 손실이 난 것을 보고, 시즈는 자신의 군대를 후퇴시킨다.
- 이더서 15:1~3
- 코리앤투머는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며, 이더의 예언을 기억한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죽은 것을 보고, 그는 회개하기 시작한다.
- 이더서 15:4~5
- 코리앤투머는 시즈에게 편지를 보내, 항복하여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을 것을 제안한다— 시즈는 이에 응답하여 만일 코리앤투머가 자신의 목숨을 시즈에게 맡긴다면, 시즈는 사람들을 살려주겠다고 답한다.
- 이더서 15:6~7
- 이 답변을 본 코리앤투머는 분노하여, 시즈에게 공격할 준비를 한다.
- 이더서 15:8~9
- 코리앤투머와 시즈는 그의 군대들을 리플리앤쿰 물에 두고, 싸움을 시작한다— 코리앤투머는 다시 다치고, 그로 인해 다시 기절한다.
- 이더서 15:10~11
- 그런 상황에서도 코리앤투머의 군대는 시즈의 군대를 남쪽, 오개드라는 곳으로 몰아붙인다. 코리앤투머는 군대를 레이마 산 근처에 정착시킨다.
- 이더서 15:12~14
- 4년여간, 야렛인들은 코리앤투머나, 혹은 시즈의 군대에서 하나가 된다. 그 동안, 이더는 먼 곳에서 지켜본다.
- 이더서 15:15
- 두 군대가 다시 맞붙었고, 하루 종일 싸웠다.
- 이더서 15:16
- 밤에, 전사들은 그들의 진영으로 물러갔고 그들의 사람들이 죽은이들을 위해 애도하는 슬픈 울음소리를 듣는다.
- 이더서 15:17
- 다음 날도 낮동안은 전투를 하고 밤에는 애도를 하며 비슷하게 지나간다.
- 이더서 15:18~19
- 코리앤투머는 시즈와 협상하려고 시도하지만 사탄은 백성을 마음을 온전히 다스리는 권능을 가졌다.
- 이더서 15:20~21
- 사람들은 또 다시 하루종일 싸우고, 밤에는 자신들의 칼을 옆에 두고 잠을 잔다.
- 이더서 15:22~23
- 몇일간의 격분한 그리고 계속되는 전투 후, 코리앤투머는 오직 52명의, 그리고 시즈는 69명의 생존자만이 남는다.
- 이더서 15:24~25
- 다음날의 전투 후, 코리앤투머는 27명의 생존자들이, 그리고 시즈는 32명의 생존자들이 남는다.
- 이더서 15:26
- 병사들은 먹고, 자고, 그리고 다음날의 자신들의 죽음을 위해 준비한다.
- 이더서 15:27
- 3시간의 전투 후, 사람들은 피를 잃어 기진한다.
- 이더서 15:28
- 코리앤투머의 사람들은 일어나 떠나기 시작하지만 시즈의 사람들 역시 일어나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맹세한다.
- 이더서 15:29
- 시즈의 사람들은 코리앤투머를 따라잡아 싸우지만, 코리앤투머를 제외한 모든이들이 다시 기진한다.
- 이더서 15:30
- 코리앤투머는 그의 칼에 기대 시즈에게 가 그의 머리를 쳐서 벤다.
- 이더서 15:31
- 참수 된 시즈는 격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숨을 쉬려고 애쓰다 죽는다.
- 이더서 15:32
- 소진한 코리앤투머는 쓰러진다.
- 이더서 15:33
- 주님은 이더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이더는 야렛인에 관한 예언이 모두 사실이었다는 것을 본다.
- 이더서 15:33
- 이더는 타락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쓰기를 마치고, 그것을 숨긴다.
- 이더서 15:34
- 이더가 마지막으로 기록한 말은 그가 어떻게 죽든지 간에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 받기를 바라는 열망을 표현한다.
- 옴나이서 21
- 전투 후 시간이 지나, 코리앤투머는 방랑을 하다가 뮬레크 혹은 예루살렘으로 부터 최근에 도착한 제이라헤믈라의 사람들에 다다르게 된다. 그는 그들과 함께 당분간 시간을 보내고 떠나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 모사이야서 21:26~27
- 몇 세기 후, 림하이가 보낸 수색대가 제이라헤믈라를 찾으려고 하지만 대신 이더가 쓴 기록을 찾은 곳인 야렛인들의 문명의 유적을 찾을뿐이다. 그들이 그 기록을 가지고 돌아가, 결국에는 모사이야 왕에 의해 번역된다.
- 이더서 1:1
- 이기록은 결국 모로나이에게 전달되고, 그가 이를 다시 번역하여 자신의 요약을 몰몬의 기록에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