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머가 그의 평생에 공의로 판단하고, 많은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그가 코리앤툼을 낳아 코리앤툼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의 대신에 다스리게 하였더라. 그리고 그가 코리앤툼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의 대신에 다스리게 한 뒤 사 년을 살며, 그 땅에 평화를 보았고, 또한 그가 참으로 의의 아들을 보고, 그의 날을 기뻐하며 영광스러워 하기까지 하였으며, 이에 그가 평안히 죽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