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같이 그들이 물 위에서 삼백사십사 일을 밀려 나아가더라. 그리고 약속된 땅의 해안에 상륙하였나니, 그들이 약속된 땅의 해안에 그들 발을 디뎠을 때, 그들은 땅 위에 엎드려 주 앞에 스스로 겸손하게 되어 주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많은 친절하신 자비로 인하여 주 앞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