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서 3:17~20

또 이제 나 모로나이가 말한 대로, 나는 기록된 이 일들을 모두 기술할 수 없나니, 그러므로 나는 예수께서 참으로 니파이인들에게 자기를 보이신 것같이 그 동일한 몸의 모양과 모습으로 이 사람에게 자기를 영으로 보이셨음을 말하는 것으로 족하도다.

또 그는 니파이인들에게 성역을 베푸셨던 것같이 저에게 성역을 베푸셨으니, 이 모두는 이 사람으로 하여금 주께서 저에게 보이신 많은 큰 일들로 인하여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또 이 사람의 지식으로 인하여 저에게는 휘장 안을 바라볼 수 없도록 금할 수 없었나니, 이에 저가 예수의 손가락을 보았으며, 이를 저가 보았을 때 저가 두려움으로 엎드러졌으니, 이는 그것이 주의 손가락인 줄을 저가 알았음이라. 이에 저가 더 이상 신앙에서 그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저가 알았고 아무것도 의심하지 아니함이었더라.

그리하여 하나님께 대한 이 완전한 지식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저에게는 휘장 안이 금한 바 될 수 없었던지라, 그러므로 저가 예수를 보았고 예수께서는 저에게 성역을 베푸셨더라.

소제목: 16개의 작은 돌로 인한 야렛의 형제와 예수님의 만남

제목: 야렛인 시대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