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야렛의 형제에게 이르시되,
보라, 너는 내가 육신으로 내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때가 이르기까지, 네가 보고 들은 이 일들을 세상에 나아가게 하지 말지니라. 그러한즉 너는 네가 보고 들은 일들을 보배롭게 간직하고, 그것을 아무에게도 보이지 말지니라.
또 보라, 네가 내게 나아올 때, 너는 그것을 기록하고 봉하여, 아무도 그것을 해석하지 못하게 할지니, 너는 사람들이 읽을 수 없는 언어로 그것을 기록할지니라. 또 보라, 이 두 돌을 내가 네게 주리니, 너는 이것도 네가 기록할 것과 함께 인봉할지니라.
이는 보라, 네가 기록할 언어를 내가 이미 혼잡하게 하였음이니, 그러므로 나의 정한 때에 내가 이 돌들로 네가 기록할 이 일들이 사람들의 눈에 크게 보이게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