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렛인 시대

킴, 레위, 코롬, 키시 각인의 통치

이더서 10:13~14

모리앤톤의 아들 킴이 왕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그는 악한 통치를 가했고, 그 도중에 그의 형제에게 찬탈당한다. 포로로 잡힌 동안, 킴은 아들 레위를 낳는다.

또 모리앤톤은 심히 많은 수를 누리다가, 그때 킴을 낳았고 킴이 그 부친의 대신에 다스렸으며, 저가 팔 년을 다스리고 저의 부친이 죽었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킴이 의로운 가운데 다스리지 아니한지라, 그러므로 저가 주께 은혜를 입지 못하였더라. 이에 저의 형제가 일어나 저를 모반하여 저를 사로잡으매, 저가 저의 평생을 사로잡힌 중에 있었고, 사로잡힌 중에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저의 노년에 레위를 낳고 죽었더라.

이더서 10:15

킴은 세상을 떠나고, 레위는 그의 삼촌에게 항거하여, 성공적으로 왕국을 되찾는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레위가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사십이 년 동안 사로잡힌 중에 지내다가, 그 땅의 왕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켜, 그로 말미암아 스스로 나라를 취하였더라.

이더서 10:16

레위는 바르고 풍요로이 통치했으며, 그의 아들 코롬이 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리고 저가 스스로 나라를 취하고 나서는 주가 보시기에 바른 일을 행한지라, 백성들이 그 땅에서 번영하였으며, 저가 장수하며, 아들과 딸을 낳았고, 저가 또한 코롬을 낳으매, 그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 대신에 왕이 되게 하였더라.

이더서 10:17

코롬도 바르게 통치를 하였고, 아들 키시가 그의 뒤를 잇는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코롬이 그의 평생에 주가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였고, 많은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그가 많은 날을 본 후에 나머지 세상 사람과 같이 죽으매, 키시가 그의 대신에 다스렸더라.